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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인사

2025년 04월 16일 · 1 min read
복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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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기를 낳고 1년 동안 육아에 전념하다가, 올해 1월 회사에 복직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삼쩜삼’을 통해 세금 신고를 더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데 집중해 온 가운데, 사용자가 제도 안팎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발견한 문제는 단순히 조세 제도의 형식적 요건이나 행정 절차 등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소득, 고용, 노동, 돌봄, 주거 등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고 해요.

회사는 단순히 서비스를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사용자로부터 출발한 문제의식을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으로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삼쩜삼 리서치랩’이 설립되었어요.

삼쩜삼 리서치랩은 납세자들이 실제로 겪는 세금 문제에 착안해, 정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이 맞닿는 조세 정책은 물론, 데이터 산업, 스타트업 생태계, 더 나아가 사회경제 전반까지 연구의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해요. 전 국회의원이자 조세·공정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오신 채이배 소장님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직과 함께 삼쩜삼 리서치랩에서 연구 기획 및 운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글 한 편으로 문제 제기를 하는 데 그쳤다면, 앞으로는 여러 정책적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부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우리 회사가 단순히 이윤 창출만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투자하는 행보 자체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답니다.

관련해 관심 있으신 분들, 혹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

https://blog.3o3.co.kr/250415-news/

Samantha
Samantha Lee

11년차 글쟁이다. 경제지와 뉴미디어에서 기자로, IT 기업에서 인공지능 콘텐츠 라이터로 일했다. 자비스앤빌런즈에서는 브랜드 저널리스트로 시작해, 지금은 삼쩜삼 리서치랩에서 조세 정책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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