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ies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후기

아이를 키우며 시간을 쪼개 그림을 이어간 작가의 삶 앞에서, 나 역시 주류 경로에서 비켜난 선택들을 돌아보게 됐다.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선택한 방식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커리어고민 Aug 13, 2025

복직 인사

아기를 낳고 1년간의 육아 끝에 복직했습니다. 삼쩜삼 리서치랩에서 정책 연구 기획과 운영을 맡으며, 개인의 문제 제기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육아 Apr 16, 2025

글쓰기를 목표로 삼지 않은 선택이 야기한 우울함

조직이 원하는 일을 하다 보면 글쓰기로 기여할 부분을 계속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성과도 나름 냈다. 개발자 채용 브랜딩에 목적을 두고 글을 쓴다면 직무 변경도 해야겠다는 생각마저 했다. 하지만 회사에 남기 위한 선택지는 결국 내 인생 목표가 될 수는 없었다. 갑작스럽게 몰려온 우울감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커리어고민 Jan 09, 2022

자비스앤빌런즈에 합류했습니다.

4개월 간의 백수생활 끝에 스타트업 입사를 선택했습니다. '브랜드 저널리스트'라는 정체성을 수립하고 관련 성공 경험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Jan 05, 2022

글의 깊이와 너비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전문성을 갖춘 글을 쓰겠다는 신념을 고수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도 전달자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자각했다. 그렇다면 되려, 한 사건을 산업-경제-문화-기술-법-윤리 면에서 다각도로 조망해서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면 좋겠다는 판단이 섰다.

작가적고민 Oct 20, 2021

어떤 글을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에 대한 긴 고민

결혼 준비를 위해 퇴사 후 일시적 전업주부를 택했다. 나름대로 구축한 정리 시스템에 따라 신혼집을 꾸미는 재미에 맛 들이다, 본격적으로 매일같이 반복되는 집안일을 마주하니 먹먹해졌다. 역시 나는 내 가치를 인정받는 글쓰기를 해야겠다. 만 7년간 여러 종류의 글을 써왔다. 그럼 앞으로 어떤 글을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고민이 깊다.

커리어고민 Oct 0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