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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쓸 땐 작업 단위를 태스크와 콘텐츠로만 구분해도 충분했다. 운영, 기획 업무를 맡은 지금은 이 체계가 알맞지 않았다. 이에 12월 초·중순부터 약 한 달간 워크플레이스 대대적인 개편에 큰 힘을 썼다.
markdown 문법으로 작성된 파일에는 html의 'iframe' 코드가 동작하지 않았다.
모니터, 책상, 모니터암, 기계식 키보드, 풋스톨, 와이드형 스탠드, 그리고 귀를 즐겁게 해줄 블루투스 스피커. 이것만 있으면 너두 집중근무할 수 있어!이것만 있으면 너두 집중근무할 수 있어!
올해는 글 쓰는 일 이외에 관리, 운영, 기획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새로운 업무에 대하 프로세스를 짜고 있는데, 이거 왠 걸. 지금까지 쌓아온 생산성 앱 사용 노하우를 10000% 사용하고 있잖아?
더 잘 쓸 수 있는 주제의 글이면 직접 써주세요. 유용한 정보와 저만의 통찰력을 잘 담은 글이라며 응원해주세요. 제 글의 가치를 못느끼지면 패스해주세요.
글을 쓸 때는 유독 '~하는 것'이라는 표현을 싫어한다. 어떻게 고쳐쓰면 될까?
여러 번의 검토 과정을 거쳐서 글 하나가 탄생한다. 이 과정에서 내 거로 충분하게 소화하지 못한 부분을 표현하는 문장은 반드시 걸러진다. 못썼다고 느끼면 남도 그렇게 느끼는 듯하다.
몇천 자가 되는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쓰려면 반드시 개요를 작성해야 한다. 개요를 작성하면 2가지 장점이 있다.